수입 초콜릿의 국내 판매가격이 배송료를 포함한 해외 직접구매 가격보다도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시중의 수입 초콜릿 6개 제품의 해외 직구 가격을 조사한 결과, 관세 면제 한도 안에서 최대 수량을 샀을 때 국내 판매가격보다 최대 48% 정도 쌌다고 밝혔습니다.
직구가와 국내 판매가 차이는 씨즈캔디가 가장 컸고, 고디바와 로이스, 레오니다스 등의 순이었습니다.
단품으로 사면 배송료 때문에 직구가 보통 비싸지만 3개 제품은 배송료를 포함해도 국내 판매가보다 저렴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해외 직구로 초콜릿을 구매할 때는 배송료 등을 포함해 총액이 15만원을 넘으면 관세와 부가세를 부담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시중의 수입 초콜릿 6개 제품의 해외 직구 가격을 조사한 결과, 관세 면제 한도 안에서 최대 수량을 샀을 때 국내 판매가격보다 최대 48% 정도 쌌다고 밝혔습니다.
직구가와 국내 판매가 차이는 씨즈캔디가 가장 컸고, 고디바와 로이스, 레오니다스 등의 순이었습니다.
단품으로 사면 배송료 때문에 직구가 보통 비싸지만 3개 제품은 배송료를 포함해도 국내 판매가보다 저렴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해외 직구로 초콜릿을 구매할 때는 배송료 등을 포함해 총액이 15만원을 넘으면 관세와 부가세를 부담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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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도 해외직구가 저렴…수입 판매가보다 최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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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13:25:46
수입 초콜릿의 국내 판매가격이 배송료를 포함한 해외 직접구매 가격보다도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시중의 수입 초콜릿 6개 제품의 해외 직구 가격을 조사한 결과, 관세 면제 한도 안에서 최대 수량을 샀을 때 국내 판매가격보다 최대 48% 정도 쌌다고 밝혔습니다.
직구가와 국내 판매가 차이는 씨즈캔디가 가장 컸고, 고디바와 로이스, 레오니다스 등의 순이었습니다.
단품으로 사면 배송료 때문에 직구가 보통 비싸지만 3개 제품은 배송료를 포함해도 국내 판매가보다 저렴했습니다.
소비자원은 해외 직구로 초콜릿을 구매할 때는 배송료 등을 포함해 총액이 15만원을 넘으면 관세와 부가세를 부담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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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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