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단체들은 교육부의 '대학 정책'이 실패했다며 황우여 교육부장관과 교욱부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국.공립대학 교수회연합회와 전국교수노동조합 등 5개 교수 단체들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의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가 밀어붙이는 대학구조조정은 대학을 무한경쟁 상태로 밀어넣고 교수들에게 상시적으로 불법과 편법을 강요하는 저급한 인원감축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방송대와 경북대 등 국립대 총장 후보자 임용제청 거부에 대해서도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무작정 거부하는 것은 대학을 권력의 식민지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가 낡고 권위적인 교육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국국.공립대학 교수회연합회와 전국교수노동조합 등 5개 교수 단체들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의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가 밀어붙이는 대학구조조정은 대학을 무한경쟁 상태로 밀어넣고 교수들에게 상시적으로 불법과 편법을 강요하는 저급한 인원감축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방송대와 경북대 등 국립대 총장 후보자 임용제청 거부에 대해서도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무작정 거부하는 것은 대학을 권력의 식민지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가 낡고 권위적인 교육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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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단체 “교육부 대학 정책 실패…각성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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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13:40:17
교수 단체들은 교육부의 '대학 정책'이 실패했다며 황우여 교육부장관과 교욱부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국.공립대학 교수회연합회와 전국교수노동조합 등 5개 교수 단체들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의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가 밀어붙이는 대학구조조정은 대학을 무한경쟁 상태로 밀어넣고 교수들에게 상시적으로 불법과 편법을 강요하는 저급한 인원감축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방송대와 경북대 등 국립대 총장 후보자 임용제청 거부에 대해서도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무작정 거부하는 것은 대학을 권력의 식민지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교육부가 낡고 권위적인 교육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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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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