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소상공업과 물류, 의료 등의 인허가 데이터 11억 건이 공개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오늘 올해 전자정부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지자체가 제각각 보유한 영업 인허가 정보 530종 11억 건을 4월부터 지방행정데이터 개방서비스를 통해 통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는 개인과 기업이 이 데이터를 통해 지역별 각 업종의 변동 상황을 한눈에 보게 돼 창업과 경영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국민들이 2만 4천여 개에 이르는 각종 전자정부 서비스를 한곳에서 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 포털사이트를 개편할 예정입니다.
행정자치부는 오늘 올해 전자정부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지자체가 제각각 보유한 영업 인허가 정보 530종 11억 건을 4월부터 지방행정데이터 개방서비스를 통해 통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는 개인과 기업이 이 데이터를 통해 지역별 각 업종의 변동 상황을 한눈에 보게 돼 창업과 경영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국민들이 2만 4천여 개에 이르는 각종 전자정부 서비스를 한곳에서 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 포털사이트를 개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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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부터 전국 상권·의료 공공데이터 11억 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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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14:05:47
전국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소상공업과 물류, 의료 등의 인허가 데이터 11억 건이 공개됩니다.
행정자치부는 오늘 올해 전자정부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지자체가 제각각 보유한 영업 인허가 정보 530종 11억 건을 4월부터 지방행정데이터 개방서비스를 통해 통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자부는 개인과 기업이 이 데이터를 통해 지역별 각 업종의 변동 상황을 한눈에 보게 돼 창업과 경영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국민들이 2만 4천여 개에 이르는 각종 전자정부 서비스를 한곳에서 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 포털사이트를 개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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