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다음 달 일본서 싱글 ‘미래’ 발매

입력 2015.02.10 (14:52) 수정 2015.02.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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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가 다음달 25일 일본 현지에서 싱글 음반 '미래'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일본 활동에 도전하는 국내 가수들이 일반적으로 국내 히트곡을 번안해 발매하는 것과 달리 비투비의 '미래'는 일본 작사·작곡가의 곡을 받아 녹음한 '오리지널 싱글'이라고 소속사는 강조했다.

'미래'는 아라시, AKB48 등 일본 인기 가수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다다 신야와 이쿠타 마신이 만든 곡으로, 안타까운 이별을 뒤로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이들을 위로하는 내용이다.

비투비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 음반 '와우'를 발매했으며 이 음반은 일본 최대 음반매장인 타워레코드의 온라인 차트에서 일간, 주간은 물론 전 점포 판매 순위 1위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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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투비, 다음 달 일본서 싱글 ‘미래’ 발매
    • 입력 2015-02-10 14:52:47
    • 수정2015-02-10 14:56:52
    연합뉴스
그룹 비투비가 다음달 25일 일본 현지에서 싱글 음반 '미래'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일본 활동에 도전하는 국내 가수들이 일반적으로 국내 히트곡을 번안해 발매하는 것과 달리 비투비의 '미래'는 일본 작사·작곡가의 곡을 받아 녹음한 '오리지널 싱글'이라고 소속사는 강조했다.

'미래'는 아라시, AKB48 등 일본 인기 가수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다다 신야와 이쿠타 마신이 만든 곡으로, 안타까운 이별을 뒤로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이들을 위로하는 내용이다.

비투비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 음반 '와우'를 발매했으며 이 음반은 일본 최대 음반매장인 타워레코드의 온라인 차트에서 일간, 주간은 물론 전 점포 판매 순위 1위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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