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법인세를 낮추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라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법인세 인상에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허 회장은 오늘 열린 전경련 정기총회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고, 증세 움직임과 관련해 각국 사례를 토대로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허 회장은 오늘 정기총회에서 전경련 35대 회장으로 재선임된 뒤 취임사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며, 진취적인 기풍을 되살려 장기불황의 우려를 털어내자고 말했습니다.
총회에서는 또,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전경련 부회장으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허 회장은 오늘 열린 전경련 정기총회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고, 증세 움직임과 관련해 각국 사례를 토대로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허 회장은 오늘 정기총회에서 전경련 35대 회장으로 재선임된 뒤 취임사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며, 진취적인 기풍을 되살려 장기불황의 우려를 털어내자고 말했습니다.
총회에서는 또,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전경련 부회장으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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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창수 전경련 회장 “법인세 인하가 세계적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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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15:41:33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법인세를 낮추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라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법인세 인상에 신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허 회장은 오늘 열린 전경련 정기총회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고, 증세 움직임과 관련해 각국 사례를 토대로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허 회장은 오늘 정기총회에서 전경련 35대 회장으로 재선임된 뒤 취임사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며, 진취적인 기풍을 되살려 장기불황의 우려를 털어내자고 말했습니다.
총회에서는 또,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전경련 부회장으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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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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