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도에서 과속 차량이 가장 많이 적발된 곳은 김포시 마송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는 지난해 고정식 단속 장비 1200여 대로 158만여 건의 속도 위반을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김포시 마송리 마송우회도로 사거리에서만 만 7천여 건이 단속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북 음성과 평택을 잇는 평택제천고속도로와 송탄 나들목 주변 도로에서도 각각 만 오천여 건이 적발돼 마송리에 이어 다음으로 과속 차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시기별로는 나들이객이 많은 4~6월에 과속이 집중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는 지난해 고정식 단속 장비 1200여 대로 158만여 건의 속도 위반을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김포시 마송리 마송우회도로 사거리에서만 만 7천여 건이 단속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북 음성과 평택을 잇는 평택제천고속도로와 송탄 나들목 주변 도로에서도 각각 만 오천여 건이 적발돼 마송리에 이어 다음으로 과속 차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시기별로는 나들이객이 많은 4~6월에 과속이 집중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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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역 과속 단속 1위, ‘김포 마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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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15:56:29
지난해 경기도에서 과속 차량이 가장 많이 적발된 곳은 김포시 마송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교통과는 지난해 고정식 단속 장비 1200여 대로 158만여 건의 속도 위반을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김포시 마송리 마송우회도로 사거리에서만 만 7천여 건이 단속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북 음성과 평택을 잇는 평택제천고속도로와 송탄 나들목 주변 도로에서도 각각 만 오천여 건이 적발돼 마송리에 이어 다음으로 과속 차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시기별로는 나들이객이 많은 4~6월에 과속이 집중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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