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발 대외 불안감…코스피 이틀 연속 약세마감

입력 2015.02.10 (15:56) 수정 2015.02.10 (16: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 등 대외 불안감이 커지면서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1.14 포인트 내린 1,935.8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와 중국의 수출지표 부진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은 천2백억 원 어치 이상을 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0.8포인트 내린 592.95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5원 20전 내린 1,089원 70전을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그리스발 대외 불안감…코스피 이틀 연속 약세마감
    • 입력 2015-02-10 15:56:29
    • 수정2015-02-10 16:08:38
    경제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 등 대외 불안감이 커지면서 코스피가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1.14 포인트 내린 1,935.8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와 중국의 수출지표 부진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은 천2백억 원 어치 이상을 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어제보다 0.8포인트 내린 592.95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5원 20전 내린 1,089원 70전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