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랑천 야생 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이후 이동 제한 조치됐던 닭에 대해 오늘부터 이동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시내 전체 지역의 닭 650 마리에 대한 임상관찰과 검사 결과 모두 음성반응이 나와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리와 거위에 대해서도 혈청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 결과에 따라 이동제한 해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중랑천 야생 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 된 후 분변 채취 지점으로부터 반경 10킬로미터가 예찰 지역으로 지정됐고, 서울시는 해당 지역의 닭과 오리 등 가금류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시내 전체 지역의 닭 650 마리에 대한 임상관찰과 검사 결과 모두 음성반응이 나와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리와 거위에 대해서도 혈청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 결과에 따라 이동제한 해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중랑천 야생 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 된 후 분변 채취 지점으로부터 반경 10킬로미터가 예찰 지역으로 지정됐고, 서울시는 해당 지역의 닭과 오리 등 가금류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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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AI 음성판성”…닭에 한해 이동제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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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16:02:46
서울시는 중랑천 야생 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이후 이동 제한 조치됐던 닭에 대해 오늘부터 이동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시내 전체 지역의 닭 650 마리에 대한 임상관찰과 검사 결과 모두 음성반응이 나와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리와 거위에 대해서도 혈청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 결과에 따라 이동제한 해제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중랑천 야생 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 된 후 분변 채취 지점으로부터 반경 10킬로미터가 예찰 지역으로 지정됐고, 서울시는 해당 지역의 닭과 오리 등 가금류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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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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