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통령, 부정선거 책임져야”

입력 2015.02.10 (16:03) 수정 2015.02.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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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은 법원이 어제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대선 개입 혐의를 인정해 법정 구속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의 불법 대선개입과 부정선거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대선이 불법 선거였다는 점을 법원이 판시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하고, 박 대통령은 '대통령직이 유효합니까'라는 질문에 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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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대통령, 부정선거 책임져야”
    • 입력 2015-02-10 16:03:15
    • 수정2015-02-10 16:29:01
    정치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은 법원이 어제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대선 개입 혐의를 인정해 법정 구속한 것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의 불법 대선개입과 부정선거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대선이 불법 선거였다는 점을 법원이 판시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하고, 박 대통령은 '대통령직이 유효합니까'라는 질문에 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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