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서 문화재 재난 대응 합동 소방 훈련
입력 2015.02.10 (16:08)
수정 2015.02.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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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로 인한 화재 등 문화재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합동 소방훈련이 오늘 오후 서울 경복궁 등 주요 문화재에서 실시됐습니다.
화재 상황을 가정한 오늘 훈련에서는 자위 소방대를 동원한 초기 진화와 관람객 대피, 그리고 헬기 등 소방 장비와 인력을 동원한 합동 진화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2008년 숭례문 화재 이후 문화재청은 화재가 발생했던 2월 10일을 문화재 방재의 날로 지정해 재난 대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재 상황을 가정한 오늘 훈련에서는 자위 소방대를 동원한 초기 진화와 관람객 대피, 그리고 헬기 등 소방 장비와 인력을 동원한 합동 진화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2008년 숭례문 화재 이후 문화재청은 화재가 발생했던 2월 10일을 문화재 방재의 날로 지정해 재난 대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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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서 문화재 재난 대응 합동 소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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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16:08:16
- 수정2015-02-10 22:09:54
방화로 인한 화재 등 문화재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합동 소방훈련이 오늘 오후 서울 경복궁 등 주요 문화재에서 실시됐습니다.
화재 상황을 가정한 오늘 훈련에서는 자위 소방대를 동원한 초기 진화와 관람객 대피, 그리고 헬기 등 소방 장비와 인력을 동원한 합동 진화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2008년 숭례문 화재 이후 문화재청은 화재가 발생했던 2월 10일을 문화재 방재의 날로 지정해 재난 대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재 상황을 가정한 오늘 훈련에서는 자위 소방대를 동원한 초기 진화와 관람객 대피, 그리고 헬기 등 소방 장비와 인력을 동원한 합동 진화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2008년 숭례문 화재 이후 문화재청은 화재가 발생했던 2월 10일을 문화재 방재의 날로 지정해 재난 대응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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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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