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요르단 조종사를 화형한 데 대한 보복으로 국제동맹군이 공중 폭격을 강화한 이후 IS의 전력이 20% 약화됐다고 요르단 공군 사령관이 주장했습니다.
만수르 알즈부르 요르단 공군 사령관은 IS가 자국 조종사를 화형해 살해한 이후 사흘간 국제동맹군이 시리아 북동부의 IS 거점 지역을 56차례 공습했으며, 출격의 약 5분의 1은 요르단 공군이 맡았다고 말했습니다.
국제동맹군의 공습작전은 IS의 불법 원유거래를 중단시키고 훈련기지와 주둔부대, 지휘센터 등을 파괴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수르 알즈부르 요르단 공군 사령관은 IS가 자국 조종사를 화형해 살해한 이후 사흘간 국제동맹군이 시리아 북동부의 IS 거점 지역을 56차례 공습했으며, 출격의 약 5분의 1은 요르단 공군이 맡았다고 말했습니다.
국제동맹군의 공습작전은 IS의 불법 원유거래를 중단시키고 훈련기지와 주둔부대, 지휘센터 등을 파괴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요르단 사령관 “사흘간 56회 공습…IS 전력 20% 약화”
-
- 입력 2015-02-10 17:14:49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요르단 조종사를 화형한 데 대한 보복으로 국제동맹군이 공중 폭격을 강화한 이후 IS의 전력이 20% 약화됐다고 요르단 공군 사령관이 주장했습니다.
만수르 알즈부르 요르단 공군 사령관은 IS가 자국 조종사를 화형해 살해한 이후 사흘간 국제동맹군이 시리아 북동부의 IS 거점 지역을 56차례 공습했으며, 출격의 약 5분의 1은 요르단 공군이 맡았다고 말했습니다.
국제동맹군의 공습작전은 IS의 불법 원유거래를 중단시키고 훈련기지와 주둔부대, 지휘센터 등을 파괴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되고 있습니다.
-
-
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이호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