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사령관 “사흘간 56회 공습…IS 전력 20% 약화”

입력 2015.02.10 (1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요르단 조종사를 화형한 데 대한 보복으로 국제동맹군이 공중 폭격을 강화한 이후 IS의 전력이 20% 약화됐다고 요르단 공군 사령관이 주장했습니다.

만수르 알즈부르 요르단 공군 사령관은 IS가 자국 조종사를 화형해 살해한 이후 사흘간 국제동맹군이 시리아 북동부의 IS 거점 지역을 56차례 공습했으며, 출격의 약 5분의 1은 요르단 공군이 맡았다고 말했습니다.

국제동맹군의 공습작전은 IS의 불법 원유거래를 중단시키고 훈련기지와 주둔부대, 지휘센터 등을 파괴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요르단 사령관 “사흘간 56회 공습…IS 전력 20% 약화”
    • 입력 2015-02-10 17:14:49
    국제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요르단 조종사를 화형한 데 대한 보복으로 국제동맹군이 공중 폭격을 강화한 이후 IS의 전력이 20% 약화됐다고 요르단 공군 사령관이 주장했습니다. 만수르 알즈부르 요르단 공군 사령관은 IS가 자국 조종사를 화형해 살해한 이후 사흘간 국제동맹군이 시리아 북동부의 IS 거점 지역을 56차례 공습했으며, 출격의 약 5분의 1은 요르단 공군이 맡았다고 말했습니다. 국제동맹군의 공습작전은 IS의 불법 원유거래를 중단시키고 훈련기지와 주둔부대, 지휘센터 등을 파괴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