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병대, 북 인접 강화도서 첫 해상침투훈련
입력 2015.02.10 (17:37)
수정 2015.02.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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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해병대 수색대대 장병들이 오늘 강화도 하일리 해안에서 연합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했다고 해병대사령부 밝혔습니다.
한미 해병대가 북한과 가까운 강화도 하일리 해안에서 연합훈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해병 수색대대 장병 200여 명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온 미 해병 3사단 수색대 장병 2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한미 해병대는 다음 달 말 포항 일대에서 연합 상륙훈련인 쌍용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미군 측이 예산 긴축 등을 이유로 격년제로 대규모 훈련을 한다며, 지난 해 쌍용훈련에 참가한 미 해병대 병력이 7천여 명으로 역대 최대였던 것과 달리 올해에는 미측에서 천여 명의 적은 병력만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미 해병대가 북한과 가까운 강화도 하일리 해안에서 연합훈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해병 수색대대 장병 200여 명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온 미 해병 3사단 수색대 장병 2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한미 해병대는 다음 달 말 포항 일대에서 연합 상륙훈련인 쌍용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미군 측이 예산 긴축 등을 이유로 격년제로 대규모 훈련을 한다며, 지난 해 쌍용훈련에 참가한 미 해병대 병력이 7천여 명으로 역대 최대였던 것과 달리 올해에는 미측에서 천여 명의 적은 병력만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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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해병대, 북 인접 강화도서 첫 해상침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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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17:37:16
- 수정2015-02-10 22:06:50
한국과 미국 해병대 수색대대 장병들이 오늘 강화도 하일리 해안에서 연합 해상침투훈련을 실시했다고 해병대사령부 밝혔습니다.
한미 해병대가 북한과 가까운 강화도 하일리 해안에서 연합훈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해병 수색대대 장병 200여 명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온 미 해병 3사단 수색대 장병 2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한미 해병대는 다음 달 말 포항 일대에서 연합 상륙훈련인 쌍용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미군 측이 예산 긴축 등을 이유로 격년제로 대규모 훈련을 한다며, 지난 해 쌍용훈련에 참가한 미 해병대 병력이 7천여 명으로 역대 최대였던 것과 달리 올해에는 미측에서 천여 명의 적은 병력만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미 해병대가 북한과 가까운 강화도 하일리 해안에서 연합훈련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해병 수색대대 장병 200여 명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온 미 해병 3사단 수색대 장병 2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한미 해병대는 다음 달 말 포항 일대에서 연합 상륙훈련인 쌍용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미군 측이 예산 긴축 등을 이유로 격년제로 대규모 훈련을 한다며, 지난 해 쌍용훈련에 참가한 미 해병대 병력이 7천여 명으로 역대 최대였던 것과 달리 올해에는 미측에서 천여 명의 적은 병력만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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