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정실행위 “분기마다 재정전략회의 개최”

경기도 연정 실행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어 재정운용 기본 방향을 논의한 결과 분기마다 한 번씩 재정전략 회의를 여는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정위는 다음달에 1차 재정전략 회의를 열 예정이며, 현안이 발생할 경우 의회와 집행부가 참여하는 회의를 별도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를 비롯해 김현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과 이승철 새누리당 대표의원 등 실행위원과 실무위원 11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