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 장애학생 바리스타 카페 2호점 열어

입력 2015.02.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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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오늘 의정부에 있는 북부청사 1층에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근무하는 카페 '예그리나' 2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문을 연 2호점에는 특수학교를 졸업한 장애인 4명이 앞으로 1년 동안 일하게 되며, 근무 성적이 좋을 경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됩니다.

도교육청은 커피 바리스타를 희망하는 장애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원 본청에 있는 1호점에 이어, 의정부 청사에도 2호점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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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에 장애학생 바리스타 카페 2호점 열어
    • 입력 2015-02-10 17:51:21
    사회
경기도교육청은 오늘 의정부에 있는 북부청사 1층에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근무하는 카페 '예그리나' 2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문을 연 2호점에는 특수학교를 졸업한 장애인 4명이 앞으로 1년 동안 일하게 되며, 근무 성적이 좋을 경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됩니다. 도교육청은 커피 바리스타를 희망하는 장애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원 본청에 있는 1호점에 이어, 의정부 청사에도 2호점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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