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 부부의 이혼조정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등에 따르면 이 사장과 임 부사장 측은 오늘 열린 2차 조정기일에서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소송을 통해 조정 과정에서 합의하지 못한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999년 결혼한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은 지난해 이혼조정 절차에 들어갔으며 현재 이 사장 측이 양육하고 있는 초등학생 아들의 양육권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등에 따르면 이 사장과 임 부사장 측은 오늘 열린 2차 조정기일에서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소송을 통해 조정 과정에서 합의하지 못한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999년 결혼한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은 지난해 이혼조정 절차에 들어갔으며 현재 이 사장 측이 양육하고 있는 초등학생 아들의 양육권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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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부진-임우재 부부 이혼조정 최종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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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18:24:00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 부부의 이혼조정이 최종 결렬됐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등에 따르면 이 사장과 임 부사장 측은 오늘 열린 2차 조정기일에서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소송을 통해 조정 과정에서 합의하지 못한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999년 결혼한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은 지난해 이혼조정 절차에 들어갔으며 현재 이 사장 측이 양육하고 있는 초등학생 아들의 양육권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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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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