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2.10 (18:58) 수정 2015.02.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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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관련 발언 공개…"언론인 교수 만들었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야당 의원들이 후보자의 언론 관련 발언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언론인들을 대학총장이나 교수로 만들었고, 김영란법을 통과시켜 언론을 압박하겠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세수 결손 10조 9천억 원…사상 최대

지난해 국세 수입은 205조 5천억 원으로, 예산보다 10조 9천억 원이 부족했습니다.

세수 부족은 3년째 이어졌고, 부족액은 외환 위기 때인 1998년 8조 6천억 원보다도 큰,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필리핀에서 한국인 피살…올해만 4번째

필리핀 수도 마닐라 도심에서 40대 한국인 여성이 강도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올해 들어 40일 사이에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벌써 4명째입니다.

“위협 끝난 뒤 폭행, '정당방위' 아니다”

자신을 때리던 남편을 발로 차 의식불명에 빠뜨린 40대 여성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남편의 위협이 끝난 뒤에 아내가 남편을 폭행한만큼, 정당방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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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10 18:49:12
    • 수정2015-02-10 19:32:38
    뉴스 7
언론 관련 발언 공개…"언론인 교수 만들었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야당 의원들이 후보자의 언론 관련 발언을 추가 공개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언론인들을 대학총장이나 교수로 만들었고, 김영란법을 통과시켜 언론을 압박하겠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세수 결손 10조 9천억 원…사상 최대

지난해 국세 수입은 205조 5천억 원으로, 예산보다 10조 9천억 원이 부족했습니다.

세수 부족은 3년째 이어졌고, 부족액은 외환 위기 때인 1998년 8조 6천억 원보다도 큰,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필리핀에서 한국인 피살…올해만 4번째

필리핀 수도 마닐라 도심에서 40대 한국인 여성이 강도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올해 들어 40일 사이에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은 벌써 4명째입니다.

“위협 끝난 뒤 폭행, '정당방위' 아니다”

자신을 때리던 남편을 발로 차 의식불명에 빠뜨린 40대 여성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남편의 위협이 끝난 뒤에 아내가 남편을 폭행한만큼, 정당방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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