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오바마 러시아 승전 기념행사 참석 않을 것”
입력 2015.02.10 (18:52)
수정 2015.02.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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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오는 5월 모스크바에서 개최하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의 벤 로즈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미국 지도자의 행사 참석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모스크바에 갈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지금까지 초청을 수락해 모스크바 방문 계획을 확인한 지도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등 20개 나라 정상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의 벤 로즈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미국 지도자의 행사 참석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모스크바에 갈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지금까지 초청을 수락해 모스크바 방문 계획을 확인한 지도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등 20개 나라 정상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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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오바마 러시아 승전 기념행사 참석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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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18:52:33
- 수정2015-02-10 22:09:37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오는 5월 모스크바에서 개최하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의 벤 로즈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미국 지도자의 행사 참석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모스크바에 갈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지금까지 초청을 수락해 모스크바 방문 계획을 확인한 지도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등 20개 나라 정상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의 벤 로즈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미국 지도자의 행사 참석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모스크바에 갈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지금까지 초청을 수락해 모스크바 방문 계획을 확인한 지도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등 20개 나라 정상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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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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