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홍성 양돈농가가 구제역 확진

입력 2015.02.10 (19:48) 수정 2015.02.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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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충북 단양과 충남 홍성 양돈농가에 구제역 확진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단양군의 농가에서는 돼지 4천여마리 가운데 20마리가, 충남 홍성군의 농가에서는 돼지 2천여마리 가운데 300여 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였습니다.

구제역으로 인해 지금까지 소·돼지 등 모두 8만 4천여 마리가 매몰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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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홍성 양돈농가가 구제역 확진
    • 입력 2015-02-10 19:48:33
    • 수정2015-02-10 22:07:26
    경제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충북 단양과 충남 홍성 양돈농가에 구제역 확진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단양군의 농가에서는 돼지 4천여마리 가운데 20마리가, 충남 홍성군의 농가에서는 돼지 2천여마리 가운데 300여 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였습니다.

구제역으로 인해 지금까지 소·돼지 등 모두 8만 4천여 마리가 매몰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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