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중, ‘퀄컴’에 1조 원대 벌금 부과 외

입력 2015.02.10 (21:37) 수정 2015.02.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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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미국 반도체 제조사 퀄컴에 1조 원이 넘는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중국 당국이 기업에 부과한 벌금 중에서 역대 최고 규모인데, '외국 기업 때리기' 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대호' 여객선 참사 영상 100년 만에 발견

미국 오대호 시카고 강에서 전복돼 8백여 명의 사망자를 냈던 선박의 참사 동영상이 100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지난 1915년 2천5백여 명의 승객을 태운 증기 유람선 '이스트 랜드'호는 출발 직전 한쪽으로 기울면서 침몰해 844명이 숨졌습니다.

호주, 살인 용의자들 추격전 끝 검거

차량을 탈취해 도주하는 살인 용의자들을 호주 경찰이 추적해 검거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도주 차량에서 내린 용의자들이 권총을 겨누며 지나가는 차량을 세우는 과정에서 추돌사고가 나고 용의자 본인도 차에 치여 검거됐습니다.

<지금 세계는>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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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중, ‘퀄컴’에 1조 원대 벌금 부과 외
    • 입력 2015-02-10 21:38:19
    • 수정2015-02-10 22: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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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미국 반도체 제조사 퀄컴에 1조 원이 넘는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중국 당국이 기업에 부과한 벌금 중에서 역대 최고 규모인데, '외국 기업 때리기' 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대호' 여객선 참사 영상 100년 만에 발견

미국 오대호 시카고 강에서 전복돼 8백여 명의 사망자를 냈던 선박의 참사 동영상이 100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지난 1915년 2천5백여 명의 승객을 태운 증기 유람선 '이스트 랜드'호는 출발 직전 한쪽으로 기울면서 침몰해 844명이 숨졌습니다.

호주, 살인 용의자들 추격전 끝 검거

차량을 탈취해 도주하는 살인 용의자들을 호주 경찰이 추적해 검거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도주 차량에서 내린 용의자들이 권총을 겨누며 지나가는 차량을 세우는 과정에서 추돌사고가 나고 용의자 본인도 차에 치여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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