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생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보육교사 23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만 3살반 원생 13명을 상대로 등과 목덜미를 치는 등 상습적으로 아동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해당 어린이집 원장 40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만 3살반 원생 13명을 상대로 등과 목덜미를 치는 등 상습적으로 아동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해당 어린이집 원장 40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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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어린이집 원아 상습 폭행 교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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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0 23:13:05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생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보육교사 23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만 3살반 원생 13명을 상대로 등과 목덜미를 치는 등 상습적으로 아동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해당 어린이집 원장 40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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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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