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어린이집 원아 상습 폭행 교사 입건

입력 2015.02.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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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생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보육교사 23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만 3살반 원생 13명을 상대로 등과 목덜미를 치는 등 상습적으로 아동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해당 어린이집 원장 40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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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 어린이집 원아 상습 폭행 교사 입건
    • 입력 2015-02-10 23:13:05
    사회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생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보육교사 23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만 3살반 원생 13명을 상대로 등과 목덜미를 치는 등 상습적으로 아동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로 해당 어린이집 원장 40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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