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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오늘 공무원노조와 첫 면담…‘연금개혁’ 논의
입력 2015.02.11 (01:04) 수정 2015.02.11 (08:10) 정치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오늘 오전, 당선 이후 처음으로 공무원 노조 대표들을 만나 연금 개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유 원내대표 등은 공무원 노조를 상대로 연금 개혁에 동참해 줄 것을 설득하면서 새누리당안과 정부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반면 공무원 노조 측은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의 사퇴를 청와대에 정식 요청해 달라고 건의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이 처장은 지난 5일, 대타협기구 전체회의장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을 위한 정부안을 전격 제시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유 원내대표 등은 공무원 노조를 상대로 연금 개혁에 동참해 줄 것을 설득하면서 새누리당안과 정부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반면 공무원 노조 측은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의 사퇴를 청와대에 정식 요청해 달라고 건의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이 처장은 지난 5일, 대타협기구 전체회의장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을 위한 정부안을 전격 제시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 유승민, 오늘 공무원노조와 첫 면담…‘연금개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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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1 01:04:15
- 수정2015-02-11 08:10:11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와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오늘 오전, 당선 이후 처음으로 공무원 노조 대표들을 만나 연금 개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유 원내대표 등은 공무원 노조를 상대로 연금 개혁에 동참해 줄 것을 설득하면서 새누리당안과 정부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반면 공무원 노조 측은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의 사퇴를 청와대에 정식 요청해 달라고 건의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이 처장은 지난 5일, 대타협기구 전체회의장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을 위한 정부안을 전격 제시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유 원내대표 등은 공무원 노조를 상대로 연금 개혁에 동참해 줄 것을 설득하면서 새누리당안과 정부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반면 공무원 노조 측은 이근면 인사혁신처장의 사퇴를 청와대에 정식 요청해 달라고 건의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서 이 처장은 지난 5일, 대타협기구 전체회의장에서 공무원 연금 개혁을 위한 정부안을 전격 제시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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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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