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고층아파트서 유리병 던진 주한미군 입건
입력 2015.02.11 (01:26)
수정 2015.02.1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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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고층 아파트에서 유리병을 던져 주차된 승용차를 부순 혐의로 미8군 소속 24살 C 일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 일병은 지난달 16일,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17층 발코니에서 와인병을 던져 주차된 차량을 부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모두 3차례에 걸쳐 유리병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깨진 병에 남아 있는 지문을 토대로 C 일병을 검거했다며 미 헌병대로 C 일병의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C 일병은 지난달 16일,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17층 발코니에서 와인병을 던져 주차된 차량을 부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모두 3차례에 걸쳐 유리병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깨진 병에 남아 있는 지문을 토대로 C 일병을 검거했다며 미 헌병대로 C 일병의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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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고층아파트서 유리병 던진 주한미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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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1 01:26:34
- 수정2015-02-11 08:13:01
서울 용산경찰서는 고층 아파트에서 유리병을 던져 주차된 승용차를 부순 혐의로 미8군 소속 24살 C 일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 일병은 지난달 16일,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17층 발코니에서 와인병을 던져 주차된 차량을 부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모두 3차례에 걸쳐 유리병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깨진 병에 남아 있는 지문을 토대로 C 일병을 검거했다며 미 헌병대로 C 일병의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C 일병은 지난달 16일,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17층 발코니에서 와인병을 던져 주차된 차량을 부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모두 3차례에 걸쳐 유리병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깨진 병에 남아 있는 지문을 토대로 C 일병을 검거했다며 미 헌병대로 C 일병의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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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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