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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뉴스위크·미군 부인 트위터 계정 해킹…오바마 위협
입력 2015.02.11 (02:45) 수정 2015.02.11 (08:15) 국제
'이슬람국가', IS(아이에스) 소속을 자칭하는 해커들이 현지시간으로 10일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 미군 해병대원의 부인 트위터 계정을 해킹했습니다.
미 언론에 따르면 뉴스위크 트위터 계정은 오전 11시쯤 해킹 당했으며 10여 분 후 곧바로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커들이 게재한 한 메시지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 두 딸을 위협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해커들은 또 미 해병대원 부인의 트위터 계정도 해킹해 위협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미 언론에 따르면 뉴스위크 트위터 계정은 오전 11시쯤 해킹 당했으며 10여 분 후 곧바로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커들이 게재한 한 메시지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 두 딸을 위협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해커들은 또 미 해병대원 부인의 트위터 계정도 해킹해 위협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 IS, 뉴스위크·미군 부인 트위터 계정 해킹…오바마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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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1 02:45:02
- 수정2015-02-11 08:15:16
'이슬람국가', IS(아이에스) 소속을 자칭하는 해커들이 현지시간으로 10일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와 미군 해병대원의 부인 트위터 계정을 해킹했습니다.
미 언론에 따르면 뉴스위크 트위터 계정은 오전 11시쯤 해킹 당했으며 10여 분 후 곧바로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커들이 게재한 한 메시지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 두 딸을 위협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해커들은 또 미 해병대원 부인의 트위터 계정도 해킹해 위협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미 언론에 따르면 뉴스위크 트위터 계정은 오전 11시쯤 해킹 당했으며 10여 분 후 곧바로 복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커들이 게재한 한 메시지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여사, 두 딸을 위협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해커들은 또 미 해병대원 부인의 트위터 계정도 해킹해 위협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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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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