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사태 논의 4자 정상회담 앞두고 교전 격화

입력 2015.02.11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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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 4자 협상이 임박한 가운데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 간 교전이 한층 격화하고 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근 연설에서 반군이 러시아제 다연장포를 이용해 도네츠크주 북부 도시 크라마토르스크에 있는 대테러작전 본부와 인근 주거 지역을 포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군 측은 크라마토르스크 포격 주장을 정부군의 선전적 도발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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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사태 논의 4자 정상회담 앞두고 교전 격화
    • 입력 2015-02-11 03:52:44
    국제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 4자 협상이 임박한 가운데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 간 교전이 한층 격화하고 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최근 연설에서 반군이 러시아제 다연장포를 이용해 도네츠크주 북부 도시 크라마토르스크에 있는 대테러작전 본부와 인근 주거 지역을 포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반군 측은 크라마토르스크 포격 주장을 정부군의 선전적 도발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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