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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지난해 12월 구인 502만 8천 건…14년래 최고치
입력 2015.02.11 (04:06) 수정 2015.02.11 (08:14) 국제
미국의 지난해 12월 신규 구인 건수가 502만 여 건으로 2001년 1월 이후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미 노동부가 발표했습니다.
노동부는 '12월 고용·이직동향'보고서에서 지난해 12월 신규 구인 건수가 전월의 484만여 건보다 18만 건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전체 이직자 490만 명 가운데 자발적 이직은 270만여 명이었고 정리해고 또는 기타 해고에 의한 이직은 170만여 명이었습니다.
노동부는 '12월 고용·이직동향'보고서에서 지난해 12월 신규 구인 건수가 전월의 484만여 건보다 18만 건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전체 이직자 490만 명 가운데 자발적 이직은 270만여 명이었고 정리해고 또는 기타 해고에 의한 이직은 170만여 명이었습니다.
- 미 지난해 12월 구인 502만 8천 건…14년래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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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1 04:06:08
- 수정2015-02-11 08:14:38
미국의 지난해 12월 신규 구인 건수가 502만 여 건으로 2001년 1월 이후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미 노동부가 발표했습니다.
노동부는 '12월 고용·이직동향'보고서에서 지난해 12월 신규 구인 건수가 전월의 484만여 건보다 18만 건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전체 이직자 490만 명 가운데 자발적 이직은 270만여 명이었고 정리해고 또는 기타 해고에 의한 이직은 170만여 명이었습니다.
노동부는 '12월 고용·이직동향'보고서에서 지난해 12월 신규 구인 건수가 전월의 484만여 건보다 18만 건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전체 이직자 490만 명 가운데 자발적 이직은 270만여 명이었고 정리해고 또는 기타 해고에 의한 이직은 170만여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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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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