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테러보다 기후변화 위협이 더 커”

입력 2015.02.11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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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테러 위협보다 기후변화 위협이 미국인들에게 더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기후변화와 테러 위협의 상대적 크기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기후변화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핵심 어젠다로, 오바마 대통령은 앞서 지난 6일 공개한 새 '국가안보전략'에서도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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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테러보다 기후변화 위협이 더 커”
    • 입력 2015-02-11 04:46:02
    국제
미국 백악관은 테러 위협보다 기후변화 위협이 미국인들에게 더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기후변화와 테러 위협의 상대적 크기를 묻는 말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기후변화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핵심 어젠다로, 오바마 대통령은 앞서 지난 6일 공개한 새 '국가안보전략'에서도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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