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중앙은행이 올해 경제 전망 시나리오에서 국제 유가를 배럴당 50달러로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주요20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장 회의에 참석한 러시아 관계자는 "다행히 국제 석유 시장 상황이 다소 안정되고 있어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만들 필요성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중앙은행은 지난해 12월 전망에서는 배럴당 80달러를 기본 시나리오로 상정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주요20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장 회의에 참석한 러시아 관계자는 "다행히 국제 석유 시장 상황이 다소 안정되고 있어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만들 필요성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중앙은행은 지난해 12월 전망에서는 배럴당 80달러를 기본 시나리오로 상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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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중앙은행, 올해 국제유가 배럴당 50달러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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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1 07:00:51
러시아 중앙은행이 올해 경제 전망 시나리오에서 국제 유가를 배럴당 50달러로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주요20개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장 회의에 참석한 러시아 관계자는 "다행히 국제 석유 시장 상황이 다소 안정되고 있어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만들 필요성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중앙은행은 지난해 12월 전망에서는 배럴당 80달러를 기본 시나리오로 상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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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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