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돌며 즉석복권 훔친 20대 구속

입력 2015.02.11 (07:03) 수정 2015.02.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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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경찰서는 편의점을 돌며 즉석복권을 훔친 혐의로 24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편의점을 돌아다니며 30여 차례에 걸쳐 즉석복권 5백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씨는 즉석복권이 당첨되면 다른 편의점으로 가지고 간 뒤 현금으로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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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돌며 즉석복권 훔친 20대 구속
    • 입력 2015-02-11 07:03:36
    • 수정2015-02-11 08:46:48
    사회
서울 중랑경찰서는 편의점을 돌며 즉석복권을 훔친 혐의로 24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편의점을 돌아다니며 30여 차례에 걸쳐 즉석복권 5백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씨는 즉석복권이 당첨되면 다른 편의점으로 가지고 간 뒤 현금으로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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