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졸리·피트 부부 일곱 번째 입양 계획

입력 2015.02.11 (07:30) 수정 2015.02.11 (08: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가 6명의 자녀 중 3명을 입양했다고 하죠.

최근 또 한 명의 아이를 입양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졸리 부부가 입양할 아이는 시리아 출신의 2살배기 남자아이라는데요.

이 아이는 현재 시리아 국경 인근 난민촌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초 졸리는 유엔난민기구 특별대사 자격으로 난민촌에 방문했다가 이 아이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번 입양이 성사되면 졸리 부부의 일곱 번째 자녀가 되는 겁니다.

졸리는 평소 언론 인터뷰 등에서 입양에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혀왔었다네요.

누리꾼들은 "한 명도 키우기 힘들 텐데 마음씨가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넷 광장] 졸리·피트 부부 일곱 번째 입양 계획
    • 입력 2015-02-11 07:43:34
    • 수정2015-02-11 08:44:52
    뉴스광장
<리포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 광장>입니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부부가 6명의 자녀 중 3명을 입양했다고 하죠.

최근 또 한 명의 아이를 입양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졸리 부부가 입양할 아이는 시리아 출신의 2살배기 남자아이라는데요.

이 아이는 현재 시리아 국경 인근 난민촌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초 졸리는 유엔난민기구 특별대사 자격으로 난민촌에 방문했다가 이 아이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이번 입양이 성사되면 졸리 부부의 일곱 번째 자녀가 되는 겁니다.

졸리는 평소 언론 인터뷰 등에서 입양에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혀왔었다네요.

누리꾼들은 "한 명도 키우기 힘들 텐데 마음씨가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