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하나·이미숙, 영화 ‘저널리스트’ 캐스팅

입력 2015.02.11 (08:43) 수정 2015.02.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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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덕 감독의 차기작 '저널리스트'(가제)가 배우 조정석, 이하나, 이미숙 등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이 영화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저널리스트'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제보를 얻게 된 사회부 기자 '허무혁'이 사상 초유의 오보 사태에 휘말리고 치열한 보도 전쟁 속 실제 살인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얘기를 그린 영화다.

조정석은 특종 기사 한 건으로 승승장구하는 사회부 기자 허무혁 역을 맡았고, 이하나가 허무혁의 아내 '수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이미숙은 보도국을 책임지는 냉철한 '백국장' 역을 맡았고, 김의성·배성우·김대명·태인호 등도 함께 한다.

영화는 이달 중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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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석·이하나·이미숙, 영화 ‘저널리스트’ 캐스팅
    • 입력 2015-02-11 08:43:20
    • 수정2015-02-11 08:47:38
    연합뉴스
노덕 감독의 차기작 '저널리스트'(가제)가 배우 조정석, 이하나, 이미숙 등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이 영화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저널리스트'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제보를 얻게 된 사회부 기자 '허무혁'이 사상 초유의 오보 사태에 휘말리고 치열한 보도 전쟁 속 실제 살인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얘기를 그린 영화다.

조정석은 특종 기사 한 건으로 승승장구하는 사회부 기자 허무혁 역을 맡았고, 이하나가 허무혁의 아내 '수진'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이미숙은 보도국을 책임지는 냉철한 '백국장' 역을 맡았고, 김의성·배성우·김대명·태인호 등도 함께 한다.

영화는 이달 중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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