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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원 사무실 ‘호화판’ 논란
입력 2015.02.11 (09:46) 수정 2015.02.11 (10:26)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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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젊은 의원이 자신의 의회 사무실을 초호화판으로 꾸민 게 드러나면서 의원들의 세금 사용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붉은색 벽지 장식과 화려한 샹들리에, 그리고 깃털이 꽂힌 꽃병.

일리노이주 공화당 의원 애런 샥의 의회 사무실 모습입니다.

영국의 백작 가문을 소재로 한 시대극 <다운튼 애비>에 나오는 집무실과 놀라울 정도로 같은데요.

백작 집무실처럼 꾸미기 위해 막대한 세금을 쓴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드라마 '다운튼 애비'를 본 적 없다구요?) 없습니다. (그랜섬 백작이라고 생각하고 집무실에 들어가는 게 아니란 말이죠?) 아닙니다."

실제로 샥 의원은 과거 집무실 마루 시공과 가죽 가구 구입에 십만 달러, 한화 1억 천만 원의 세금을 사용한 바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샥 의원은 인테리어 시공비를 자비로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애런 샥 의원보다 세금을 더 펑펑 쓰는 의원도 많다는 사실입니다.
  • 미국, 의원 사무실 ‘호화판’ 논란
    • 입력 2015-02-11 09:57:23
    • 수정2015-02-11 10:26:39
    930뉴스
<앵커 멘트>

최근 젊은 의원이 자신의 의회 사무실을 초호화판으로 꾸민 게 드러나면서 의원들의 세금 사용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붉은색 벽지 장식과 화려한 샹들리에, 그리고 깃털이 꽂힌 꽃병.

일리노이주 공화당 의원 애런 샥의 의회 사무실 모습입니다.

영국의 백작 가문을 소재로 한 시대극 <다운튼 애비>에 나오는 집무실과 놀라울 정도로 같은데요.

백작 집무실처럼 꾸미기 위해 막대한 세금을 쓴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드라마 '다운튼 애비'를 본 적 없다구요?) 없습니다. (그랜섬 백작이라고 생각하고 집무실에 들어가는 게 아니란 말이죠?) 아닙니다."

실제로 샥 의원은 과거 집무실 마루 시공과 가죽 가구 구입에 십만 달러, 한화 1억 천만 원의 세금을 사용한 바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샥 의원은 인테리어 시공비를 자비로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애런 샥 의원보다 세금을 더 펑펑 쓰는 의원도 많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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