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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취업자 2,510만 명…7달 만에 30만 명대 증가로 둔화
입력 2015.02.11 (09:58) 수정 2015.02.11 (10:10) 경제


취업자 증가폭이 일곱달 만에 다시 30만 명대로 낮아졌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2510만 5천 명으로 지난해 1월보다 34만 7천 명 증가했습니다.

취업자 증가폭은 1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며, 증가수가 30만 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해 6월 이후 7달 만입니다.

고용률은 58.7%로 1년 전보다 0.2% 포인트 상승했으며 OECD 기준인 15살에서 64살 사이 고용률은 64.8%로 0.5%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연령별로는 50살 이상 취업자가 36만 5천 명 늘어 취업자 증가를 이끌었으며 인구 자체가 감소 중인 40대와 30대는 소폭 감소했습니다.

한편 구직자가 늘면서 1월 실업률은 3.8%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 높아졌으며 15살에서 29살 사이 청년 실업률은 9.2%로 두 달 연속 9%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아르바이트를 하며 직장을 구하는 사람 등 공식 실업통계에는 잡히지 않는 사람들을 포함한 체감실업률은 11.9%로 지표가 도입된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월 취업자가 70만 5천 명 늘어난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올 1월 취업자가 30만 명 이상 증가한 것은 예상보다 좋은 수치이며, 1월 취업자 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2천5백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 1월 취업자 2,510만 명…7달 만에 30만 명대 증가로 둔화
    • 입력 2015-02-11 09:58:06
    • 수정2015-02-11 10:10:23
    경제


취업자 증가폭이 일곱달 만에 다시 30만 명대로 낮아졌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2510만 5천 명으로 지난해 1월보다 34만 7천 명 증가했습니다.

취업자 증가폭은 1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며, 증가수가 30만 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해 6월 이후 7달 만입니다.

고용률은 58.7%로 1년 전보다 0.2% 포인트 상승했으며 OECD 기준인 15살에서 64살 사이 고용률은 64.8%로 0.5%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연령별로는 50살 이상 취업자가 36만 5천 명 늘어 취업자 증가를 이끌었으며 인구 자체가 감소 중인 40대와 30대는 소폭 감소했습니다.

한편 구직자가 늘면서 1월 실업률은 3.8%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 높아졌으며 15살에서 29살 사이 청년 실업률은 9.2%로 두 달 연속 9%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아르바이트를 하며 직장을 구하는 사람 등 공식 실업통계에는 잡히지 않는 사람들을 포함한 체감실업률은 11.9%로 지표가 도입된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1월 취업자가 70만 5천 명 늘어난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올 1월 취업자가 30만 명 이상 증가한 것은 예상보다 좋은 수치이며, 1월 취업자 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2천5백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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