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3월 27일 우즈베크·31일 뉴질랜드와 평가전

입력 2015.02.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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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3월 평가전 상대가 우즈베키스탄과 뉴질랜드로 확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우리나라가 다음달 27일 우즈베키스탄과, 31일에는 뉴질랜드와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즈베크는 우리나라보다 피파 랭킹에서 두 계단 낮은 71위를 달리고 있고,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우리나라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또, 최근 22세 이하 대표팀의 킹스컵 대회 맞대결에서 폭력 사태를 일으켜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피파 랭킹 131위로 우리나라와의 평가전은 무려 15년 만입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국내에서 열릴 두 차례 평가전을 앞두고 다음달 23일에 소집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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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대표팀, 3월 27일 우즈베크·31일 뉴질랜드와 평가전
    • 입력 2015-02-11 10:15:27
    국가대표팀
축구대표팀의 3월 평가전 상대가 우즈베키스탄과 뉴질랜드로 확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우리나라가 다음달 27일 우즈베키스탄과, 31일에는 뉴질랜드와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즈베크는 우리나라보다 피파 랭킹에서 두 계단 낮은 71위를 달리고 있고,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우리나라에 2대 0으로 졌습니다. 또, 최근 22세 이하 대표팀의 킹스컵 대회 맞대결에서 폭력 사태를 일으켜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피파 랭킹 131위로 우리나라와의 평가전은 무려 15년 만입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국내에서 열릴 두 차례 평가전을 앞두고 다음달 23일에 소집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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