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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집단 난투극 캄보디아인 11명 검거
입력 2015.02.11 (10:21) 수정 2015.02.12 (09:05) 사회
부산과 경남 김해지역 캄보디아인 근로자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부산과 김해지역 공단에 근무하는 24살 린모 씨 등 캄보디아인 6명을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22살 온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또다른 캄보디아인 7명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0일 밤 10시 반쯤 김해의 한 주점에서 흉기와 둔기를 들고 난투극을 벌인 혐의입니다.
이들은 부산과 김해지역 공단에 근무하며 평소 무리지어 다니며 세를 과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부산과 김해지역 공단에 근무하는 24살 린모 씨 등 캄보디아인 6명을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22살 온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또다른 캄보디아인 7명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0일 밤 10시 반쯤 김해의 한 주점에서 흉기와 둔기를 들고 난투극을 벌인 혐의입니다.
이들은 부산과 김해지역 공단에 근무하며 평소 무리지어 다니며 세를 과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해서 집단 난투극 캄보디아인 11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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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1 10:21:09
- 수정2015-02-12 09:05:23
부산과 경남 김해지역 캄보디아인 근로자들이 집단 난투극을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부산과 김해지역 공단에 근무하는 24살 린모 씨 등 캄보디아인 6명을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22살 온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또다른 캄보디아인 7명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0일 밤 10시 반쯤 김해의 한 주점에서 흉기와 둔기를 들고 난투극을 벌인 혐의입니다.
이들은 부산과 김해지역 공단에 근무하며 평소 무리지어 다니며 세를 과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부산과 김해지역 공단에 근무하는 24살 린모 씨 등 캄보디아인 6명을 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22살 온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또다른 캄보디아인 7명도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0일 밤 10시 반쯤 김해의 한 주점에서 흉기와 둔기를 들고 난투극을 벌인 혐의입니다.
이들은 부산과 김해지역 공단에 근무하며 평소 무리지어 다니며 세를 과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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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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