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대응에 참여하는 긴급구호대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 지원팀 3진이 출국했습니다.
외교부와 코이카, 국방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지원팀은 프랑스 파리를 거쳐 시에라리온에 12일 입국해 의료진의 현지 활동을 지원합니다.
또 에볼라 구호활동이 3진 파견을 끝으로 종료되는 만큼, 이후 가능한 후속 지원과 개발협력사업 방안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의사 2명과 간호사 3명 등 군 소속 의료진 5명으로 구성된 의료대 3진은 이미 지난 7일 출국했으며 영국에서 사전 교육을 마친 뒤 23일부터 시에라리온에서 구호 활동에 착수합니다.
외교부와 코이카, 국방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지원팀은 프랑스 파리를 거쳐 시에라리온에 12일 입국해 의료진의 현지 활동을 지원합니다.
또 에볼라 구호활동이 3진 파견을 끝으로 종료되는 만큼, 이후 가능한 후속 지원과 개발협력사업 방안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의사 2명과 간호사 3명 등 군 소속 의료진 5명으로 구성된 의료대 3진은 이미 지난 7일 출국했으며 영국에서 사전 교육을 마친 뒤 23일부터 시에라리온에서 구호 활동에 착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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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라 긴급구호대’ 정부 지원대 3진 현지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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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1 10:42:38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대응에 참여하는 긴급구호대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 지원팀 3진이 출국했습니다.
외교부와 코이카, 국방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지원팀은 프랑스 파리를 거쳐 시에라리온에 12일 입국해 의료진의 현지 활동을 지원합니다.
또 에볼라 구호활동이 3진 파견을 끝으로 종료되는 만큼, 이후 가능한 후속 지원과 개발협력사업 방안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의사 2명과 간호사 3명 등 군 소속 의료진 5명으로 구성된 의료대 3진은 이미 지난 7일 출국했으며 영국에서 사전 교육을 마친 뒤 23일부터 시에라리온에서 구호 활동에 착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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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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