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문화창조 융합벨트, 문화 콘텐츠산업 중추”

입력 2015.02.11 (13:08) 수정 2015.02.12 (06: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창조 융합벨트가 대한민국 문화융성의 교두보와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문화창조 융합벨트 출범식에 참석해 문화창조 융합벨트 출범으로 문화 융성의 새로운 역사를 위한 빅뱅이 시작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문화콘텐츠 산업은 다른 산업에 창조적 영감을 불어넣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21세기의 연금술'로, 우리 미래성장 동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문화창조 융합벨트는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 재투자에 이르는 유기적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화창조 융합벨트는 CJ 주도로 문화콘텐츠 분야 64개 대표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며, 경기도 일산에 1조원 규모의 대규모 한류 콘텐츠 단지가 조성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문화창조 융합벨트, 문화 콘텐츠산업 중추”
    • 입력 2015-02-11 13:08:28
    • 수정2015-02-12 06:24:42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문화창조 융합벨트가 대한민국 문화융성의 교두보와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문화창조 융합벨트 출범식에 참석해 문화창조 융합벨트 출범으로 문화 융성의 새로운 역사를 위한 빅뱅이 시작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문화콘텐츠 산업은 다른 산업에 창조적 영감을 불어넣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21세기의 연금술'로, 우리 미래성장 동력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문화창조 융합벨트는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 재투자에 이르는 유기적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화창조 융합벨트는 CJ 주도로 문화콘텐츠 분야 64개 대표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며, 경기도 일산에 1조원 규모의 대규모 한류 콘텐츠 단지가 조성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