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생들이 ‘서울대 교수 성희롱.성폭력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행동’을 출범하고 교수들의 잇따른 성추행 문제와 관련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서울대 대학원생총협의회와 학부생 총학생회 직무대행은 오늘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들이 문제를 묻어두지 않고 안전하게 알릴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활동 계획을 밝혔습니다.
‘공동행동’은 지난해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강석진 교수와 최근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경영대 A교수에 대한 징계절차 등을 감시하고 공청회를 개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서울대 대학원생총협의회와 학부생 총학생회 직무대행은 오늘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들이 문제를 묻어두지 않고 안전하게 알릴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활동 계획을 밝혔습니다.
‘공동행동’은 지난해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강석진 교수와 최근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경영대 A교수에 대한 징계절차 등을 감시하고 공청회를 개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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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학생들, ‘교수 성추행’ 공동대응기구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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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1 14:13:06
서울대 학생들이 ‘서울대 교수 성희롱.성폭력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행동’을 출범하고 교수들의 잇따른 성추행 문제와 관련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서울대 대학원생총협의회와 학부생 총학생회 직무대행은 오늘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들이 문제를 묻어두지 않고 안전하게 알릴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활동 계획을 밝혔습니다.
‘공동행동’은 지난해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강석진 교수와 최근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경영대 A교수에 대한 징계절차 등을 감시하고 공청회를 개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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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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