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첫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외출 자제

입력 2015.02.11 (14:20) 수정 2015.02.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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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 낮 12시를 기해 올해 첫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세제곱미터당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120마이크로그램 이상으로 2시간 동안 계속될 때 내려집니다.

오늘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종로구의 24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38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고, 시간당 평균 농도는 151 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서해상에서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내부 대기오염물질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실외 활동과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고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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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올해 첫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외출 자제
    • 입력 2015-02-11 14:20:04
    • 수정2015-02-11 15:53:45
    사회
서울시는 오늘 낮 12시를 기해 올해 첫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세제곱미터당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120마이크로그램 이상으로 2시간 동안 계속될 때 내려집니다.

오늘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종로구의 24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38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고, 시간당 평균 농도는 151 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서해상에서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내부 대기오염물질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실외 활동과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고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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