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박 지검장은 취임사에서, 법 질서 확립은 검찰이 존재할 이유가 되는 최우선 과제라며, 국가 안보를 위해하는 세력에 대해선 빈틈 없이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검장은 또 집회나 시위 과정에 법률의 한계를 벗어나 도로나 시설물을 점거하고 공무원에게 폭력을 행사할 경우엔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검장은 이와 함께, 검찰 직원들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이나 만남은 스스로 경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지검장은 취임사에서, 법 질서 확립은 검찰이 존재할 이유가 되는 최우선 과제라며, 국가 안보를 위해하는 세력에 대해선 빈틈 없이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검장은 또 집회나 시위 과정에 법률의 한계를 벗어나 도로나 시설물을 점거하고 공무원에게 폭력을 행사할 경우엔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검장은 이와 함께, 검찰 직원들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이나 만남은 스스로 경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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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재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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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1 14:34:48
박성재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오늘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박 지검장은 취임사에서, 법 질서 확립은 검찰이 존재할 이유가 되는 최우선 과제라며, 국가 안보를 위해하는 세력에 대해선 빈틈 없이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검장은 또 집회나 시위 과정에 법률의 한계를 벗어나 도로나 시설물을 점거하고 공무원에게 폭력을 행사할 경우엔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지검장은 이와 함께, 검찰 직원들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이나 만남은 스스로 경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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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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