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내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2012년 12월 설계 수명이 만료된 월성 원전 1호기의 계속 운전 허가안을 재논의할 예정입니다.
원안위는 지난달 15일 계속 운전 허가안을 논의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원안위는 그동안 민관 검증단을 통해 진행된 계속운전에 대한 심사 결과를 두고 월성 1호기의 계속 운전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사결과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민간 검증단은 32건의 개선사항을 제시하고 계속 운전에 반대했습니다.
원안위는 지난달 15일 계속 운전 허가안을 논의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원안위는 그동안 민관 검증단을 통해 진행된 계속운전에 대한 심사 결과를 두고 월성 1호기의 계속 운전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사결과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민간 검증단은 32건의 개선사항을 제시하고 계속 운전에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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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안위, 내일 월성 1호기 계속운전여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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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1 14:59:14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내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2012년 12월 설계 수명이 만료된 월성 원전 1호기의 계속 운전 허가안을 재논의할 예정입니다.
원안위는 지난달 15일 계속 운전 허가안을 논의했지만,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원안위는 그동안 민관 검증단을 통해 진행된 계속운전에 대한 심사 결과를 두고 월성 1호기의 계속 운전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사결과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민간 검증단은 32건의 개선사항을 제시하고 계속 운전에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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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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