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는 정부의 농어촌개발지원사업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서울의 한 용역 업체 대표 47살 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직원 53살 이 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2012년 9월부터 1년 동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여주 강천섬 권역에 대한 지원사업 용역을 하면서 인건비 등 비용을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여주시 보조금 985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 15개 지자체와 농어촌공사의 농어촌 지원사업 용역비 2억3천만원을 부정수령해 횡령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윤 씨는 2012년 9월부터 1년 동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여주 강천섬 권역에 대한 지원사업 용역을 하면서 인건비 등 비용을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여주시 보조금 985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 15개 지자체와 농어촌공사의 농어촌 지원사업 용역비 2억3천만원을 부정수령해 횡령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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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 개발지원사업 보조금 횡령 용역업체 대표 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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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1 15:44:27
여주경찰서는 정부의 농어촌개발지원사업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서울의 한 용역 업체 대표 47살 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직원 53살 이 모 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2012년 9월부터 1년 동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여주 강천섬 권역에 대한 지원사업 용역을 하면서 인건비 등 비용을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여주시 보조금 985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 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 15개 지자체와 농어촌공사의 농어촌 지원사업 용역비 2억3천만원을 부정수령해 횡령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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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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