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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인준안’ 여야대치…여 표결강행 가능성
입력 2015.02.11 (16:14) 수정 2015.02.11 (17:47) 정치
여야가 이완구 총리 임명 동의안 처리 문제를 놓고 서로 다른 입장을 보여 내일 청문보고서 채택과 본회의 표결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이 후보자 인준을 반대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가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내일 오후 총리 인준안을 표결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미 총리 후보자가 두 번이나 낙마해 웬만하면 넘어가려 했지만, 더 이상 그럴 수 없게 됐다"며 인준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여야가 합의한 의사일정대로 가야 한다"고 말해 야당이 반대한다면 단독으로라도 처리하겠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야당의 반대 속에 여당이 단독으로 총리 인준안을 통과시킬 경우 '정치적 부담'이 크기때문에 여야가 절충안을 모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이완구 인준안’ 여야대치…여 표결강행 가능성
    • 입력 2015-02-11 16:14:56
    • 수정2015-02-11 17:47:29
    정치
여야가 이완구 총리 임명 동의안 처리 문제를 놓고 서로 다른 입장을 보여 내일 청문보고서 채택과 본회의 표결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이 후보자 인준을 반대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가는 가운데, 새누리당은 내일 오후 총리 인준안을 표결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미 총리 후보자가 두 번이나 낙마해 웬만하면 넘어가려 했지만, 더 이상 그럴 수 없게 됐다"며 인준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여야가 합의한 의사일정대로 가야 한다"고 말해 야당이 반대한다면 단독으로라도 처리하겠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야당의 반대 속에 여당이 단독으로 총리 인준안을 통과시킬 경우 '정치적 부담'이 크기때문에 여야가 절충안을 모색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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