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의 한 양계장에서 AI 양성반응이 나타나 정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천시는 산란용 닭 16만 마리를 사육 중인 한 농가에 대한 예찰 과정에서 분변 등 시료를 채취해 간이검사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해당 농장 입구에 이동통제소를 설치하고 내일까지 사육 중인 닭을 모두 매몰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올겨울 들어 경기도에서는 모두 17개 농가에서 AI가 발생했습니다.
이천시는 산란용 닭 16만 마리를 사육 중인 한 농가에 대한 예찰 과정에서 분변 등 시료를 채취해 간이검사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해당 농장 입구에 이동통제소를 설치하고 내일까지 사육 중인 닭을 모두 매몰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올겨울 들어 경기도에서는 모두 17개 농가에서 AI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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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설성면 양계장서 AI 양성반응…살처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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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1 17:04:51
경기도 이천의 한 양계장에서 AI 양성반응이 나타나 정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천시는 산란용 닭 16만 마리를 사육 중인 한 농가에 대한 예찰 과정에서 분변 등 시료를 채취해 간이검사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해당 농장 입구에 이동통제소를 설치하고 내일까지 사육 중인 닭을 모두 매몰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올겨울 들어 경기도에서는 모두 17개 농가에서 AI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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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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