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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섭 “주민세·자동차세 인상 관련 혼란드려 죄송”
입력 2015.02.11 (17:20) 수정 2015.02.11 (18:39) 사회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주민세와 자동차세 인상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 철회 방침과 관련해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인상안을 철회할 의사가 없냐는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의 질문에 철회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가, 뒤늦게 이철우 의원의 질의에서 지금은 개정안을 철회할 수 없다고 정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민세 인상은 지자체의 요청을 행자부가 받은 상황이지만 국회에서도 합의가 돼야 한다며 이런 입장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혼란을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영 안행위 위원장은 주민세는 전 국민의 관심이 크기 때문에 국회가 더 논의해서 결정할 것이니 정 장관은 신중하게 행동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인상안을 철회할 의사가 없냐는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의 질문에 철회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가, 뒤늦게 이철우 의원의 질의에서 지금은 개정안을 철회할 수 없다고 정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민세 인상은 지자체의 요청을 행자부가 받은 상황이지만 국회에서도 합의가 돼야 한다며 이런 입장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혼란을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영 안행위 위원장은 주민세는 전 국민의 관심이 크기 때문에 국회가 더 논의해서 결정할 것이니 정 장관은 신중하게 행동해달라고 말했습니다.
- 정종섭 “주민세·자동차세 인상 관련 혼란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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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1 17:20:27
- 수정2015-02-11 18:39:45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주민세와 자동차세 인상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 철회 방침과 관련해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인상안을 철회할 의사가 없냐는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의 질문에 철회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가, 뒤늦게 이철우 의원의 질의에서 지금은 개정안을 철회할 수 없다고 정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민세 인상은 지자체의 요청을 행자부가 받은 상황이지만 국회에서도 합의가 돼야 한다며 이런 입장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혼란을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영 안행위 위원장은 주민세는 전 국민의 관심이 크기 때문에 국회가 더 논의해서 결정할 것이니 정 장관은 신중하게 행동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인상안을 철회할 의사가 없냐는 새누리당 강기윤 의원의 질문에 철회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가, 뒤늦게 이철우 의원의 질의에서 지금은 개정안을 철회할 수 없다고 정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민세 인상은 지자체의 요청을 행자부가 받은 상황이지만 국회에서도 합의가 돼야 한다며 이런 입장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혼란을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영 안행위 위원장은 주민세는 전 국민의 관심이 크기 때문에 국회가 더 논의해서 결정할 것이니 정 장관은 신중하게 행동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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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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