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오늘 군 납품업체로 선정되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예비역 준장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해군본부에서 근무하던 2009년 1월, 한 기업으로부터 해군 정보함 통신장비를 납품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어제 이 씨를 체포해 혐의점에 대해 조사해 왔으며 구속 여부는 내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씨는 해군본부에서 근무하던 2009년 1월, 한 기업으로부터 해군 정보함 통신장비를 납품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어제 이 씨를 체포해 혐의점에 대해 조사해 왔으며 구속 여부는 내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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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품 청탁 뒷돈’ 예비역 준장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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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1 17:30:13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오늘 군 납품업체로 선정되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예비역 준장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해군본부에서 근무하던 2009년 1월, 한 기업으로부터 해군 정보함 통신장비를 납품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어제 이 씨를 체포해 혐의점에 대해 조사해 왔으며 구속 여부는 내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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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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