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폭행’ 청와대 행정관 면직 처리
입력 2015.02.11 (18:22)
수정 2015.02.1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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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운 민정수석실 소속 행정관을 면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행정관은 지난 10일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타고 가다 택시기사와 시비가 붙어 기사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고 파출소로 연행돼서도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청와대는 택시기사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해당 행정관이 입건되지 않았지만 기강 해이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 면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행정관은 지난 10일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타고 가다 택시기사와 시비가 붙어 기사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고 파출소로 연행돼서도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청와대는 택시기사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해당 행정관이 입건되지 않았지만 기강 해이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 면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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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기사 폭행’ 청와대 행정관 면직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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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1 18:22:35
- 수정2015-02-12 06:24:42
청와대는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파출소에서 소란을 피운 민정수석실 소속 행정관을 면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행정관은 지난 10일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타고 가다 택시기사와 시비가 붙어 기사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고 파출소로 연행돼서도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청와대는 택시기사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해당 행정관이 입건되지 않았지만 기강 해이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 면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행정관은 지난 10일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타고 가다 택시기사와 시비가 붙어 기사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고 파출소로 연행돼서도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소란을 피웠습니다.
청와대는 택시기사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해당 행정관이 입건되지 않았지만 기강 해이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물어 면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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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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