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평가전서 차두리 국가대표 은퇴식 열린다

입력 2015.02.11 (19: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에 기여한 차두리가 다음달 열릴 A매치를 통해 공식 은퇴합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다음달 27일과 31일 두번의 A매치 가운데 한 경기에서 차두리의 은퇴식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다음달 27일에는 우즈베키스탄, 31일에는 뉴질랜드와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릅니다.

차두리는 2001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14년 동안 활약했고 지난 호주 아시안컵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월 평가전서 차두리 국가대표 은퇴식 열린다
    • 입력 2015-02-11 19:04:54
    축구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에 기여한 차두리가 다음달 열릴 A매치를 통해 공식 은퇴합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다음달 27일과 31일 두번의 A매치 가운데 한 경기에서 차두리의 은퇴식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다음달 27일에는 우즈베키스탄, 31일에는 뉴질랜드와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릅니다. 차두리는 2001년 국가대표로 발탁돼 14년 동안 활약했고 지난 호주 아시안컵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