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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교육부 특채 교사 임용 취소 요구 거부
입력 2015.02.11 (19:32) 수정 2015.02.12 (14:00) 사회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사학민주화 유공자로 특별채용한 윤 모 교사에 대한 교육부의 임용취소 요구를 이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윤 교사에 대한 임용 취소 이행 계획 제출 기한이 오늘까지였지만, 제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미 충분한 검토를 거쳐 채용했으며 재검토해도 임용 취소 사유를 찾을 수 없어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9일 윤 교사에 대한 비공개 채용 방식 등을 문제 삼으며 오늘까지 임용 취소 이행 계획을 제출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서울시교육청에 보낸 바 있습니다.
교육부는 공문에서 시교육청이 취소 이행 계획을 제출하지 않으면 직권으로 취소하겠다고 밝혀 조만간 직권으로 임용 취소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윤 교사에 대한 임용 취소 이행 계획 제출 기한이 오늘까지였지만, 제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미 충분한 검토를 거쳐 채용했으며 재검토해도 임용 취소 사유를 찾을 수 없어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9일 윤 교사에 대한 비공개 채용 방식 등을 문제 삼으며 오늘까지 임용 취소 이행 계획을 제출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서울시교육청에 보낸 바 있습니다.
교육부는 공문에서 시교육청이 취소 이행 계획을 제출하지 않으면 직권으로 취소하겠다고 밝혀 조만간 직권으로 임용 취소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교육청, 교육부 특채 교사 임용 취소 요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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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11 19:32:33
- 수정2015-02-12 14:00:35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사학민주화 유공자로 특별채용한 윤 모 교사에 대한 교육부의 임용취소 요구를 이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윤 교사에 대한 임용 취소 이행 계획 제출 기한이 오늘까지였지만, 제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미 충분한 검토를 거쳐 채용했으며 재검토해도 임용 취소 사유를 찾을 수 없어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9일 윤 교사에 대한 비공개 채용 방식 등을 문제 삼으며 오늘까지 임용 취소 이행 계획을 제출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서울시교육청에 보낸 바 있습니다.
교육부는 공문에서 시교육청이 취소 이행 계획을 제출하지 않으면 직권으로 취소하겠다고 밝혀 조만간 직권으로 임용 취소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윤 교사에 대한 임용 취소 이행 계획 제출 기한이 오늘까지였지만, 제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미 충분한 검토를 거쳐 채용했으며 재검토해도 임용 취소 사유를 찾을 수 없어 제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9일 윤 교사에 대한 비공개 채용 방식 등을 문제 삼으며 오늘까지 임용 취소 이행 계획을 제출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서울시교육청에 보낸 바 있습니다.
교육부는 공문에서 시교육청이 취소 이행 계획을 제출하지 않으면 직권으로 취소하겠다고 밝혀 조만간 직권으로 임용 취소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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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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