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 신규사업자로 호텔롯데 등 4개사 선정

입력 2015.02.11 (19:35) 수정 2015.02.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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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은 공항 면세사업권 입찰 결과 호텔롯데와 호텔신라, 신세계 조선호텔, 참존 등 4개사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4개 회사는 앞으로 5년 동안 인천공항 면세점 매장을 구역별로 나눠 운영하게 됩니다.

입찰에 참여했던 한국관광공사와 태국계 킹파워 등은 탈락했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이번에 유찰된 중소·중견 기업 부문 3개 사업권에 대해서는 재공고를 통해 다음 달까지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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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11 19:35:26
    • 수정2015-02-11 22:03:46
    경제
인천국제공항은 공항 면세사업권 입찰 결과 호텔롯데와 호텔신라, 신세계 조선호텔, 참존 등 4개사가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4개 회사는 앞으로 5년 동안 인천공항 면세점 매장을 구역별로 나눠 운영하게 됩니다.

입찰에 참여했던 한국관광공사와 태국계 킹파워 등은 탈락했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이번에 유찰된 중소·중견 기업 부문 3개 사업권에 대해서는 재공고를 통해 다음 달까지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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