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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블러드’ 구혜선, 뱀파이어 미드에 안밀리는 건 “안재현 외모?”
입력 2015.02.11 (19:54) 수정 2015.02.11 (20:47) 방송·연예
권력에 맞서 싸우는 청춘의 이야기보다 더 센 이야기가 등장했다.

KBS 2TV ‘힐러’ 후속작으로 오는 16일 (월) 첫 방송하는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천재적인 실력과 머리를 갖춘 뱀파이어 의사로 박지상(안재현 분)이 등장해 뱀파이어 피에 얽힌 음모를 파헤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판타지 의학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블러드’ 제작 발표회가 오늘(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기민수 PD,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 손수현, 진경, 조재윤, 정해인, 정혜성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기민수 PD는 “단순히 뱀파이어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가 아니라 뱀파이어 습성을 지닌 의사의 이야기다. 뱀파이어가 암환자들을 돌보며 하는 여러 가지 생각과 단상을 표현할 생각이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드라마가 추구하는 방향과 목적을 설명했다.

또한 뱀파이어 의사로 아직 신인에 가까운 안재현을 캐스팅한 것에 대해서 외적인 부분들이나 성격들을 많이 참고해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에 안재현은 “감독님을 처음 만났을 때 감독님이 '목에 핏줄이 보이네. 박지상도 핏줄이 보이는데'라고 말씀하셨다”며 외적인 부분을 많이 고려했음을 전했다.

이번 '블러드'를 통해서 첫 주연을 맡은 안재현은 주인공으로서 부담과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캐스팅 되고) 잠을 못 잘 정도로 힘들었다. 살도 빠졌다. 액션과 의사로서의 역할을 다 보여줘야 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영역 이상이다.”라며 역할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그동안 씩씩하고 밝은 캔디 역할을 주로 했던 구혜선은 이번 '블러드'를 통해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그녀는 극 중 태민그룹 유석주 회장의 조카이자 태민 암 병원 간담췌 외과 전문의로 오만방자하고 거침없는 성격으로 막말을 서슴지 않는 유리타로 출연, 안재현과 애틋한 로맨스를 펼친다.

그녀는 모든 걸 가진 건방진 유리타 역을 위해 “그동안 캔디 같은 역할을 맡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의사로서 발음을 또박또박했으면 좋겠다'는 피디님의 말에 발성연습부터 했다. 그리고 걸음걸이부터 시작해, 디테일하게 말하자면 눈도 자주 깜박거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며 사소한 부분까지 고민했음을 드러냈다. 또 그녀는 유리타 덕분에 “요즘 못되게 지내고 있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뱀파이어가 자주 등장하는 해외 드라마와 '블러드'를 비교해볼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질문에 구혜선은 “자신이 보기에는 해외드라마에 나오는 남자주인공과 비교해, 안재현의 외모가 절대 뒤지지 않는다”라고 밝혀 안재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스토리! KBS드라마 ‘굿 닥터’의 기민수 PD와 박재범 작가가 다시 뭉쳐 만든 국내 최초 판타지 의학드라마 '블러드' 는 2월 16일 (월) 밤 10시에 KBS 2TV에서 첫회를 만나볼 수 있다.
  • [연예] ‘블러드’ 구혜선, 뱀파이어 미드에 안밀리는 건 “안재현 외모?”
    • 입력 2015-02-11 19:54:53
    • 수정2015-02-11 20:47:45
    방송·연예
권력에 맞서 싸우는 청춘의 이야기보다 더 센 이야기가 등장했다.

KBS 2TV ‘힐러’ 후속작으로 오는 16일 (월) 첫 방송하는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천재적인 실력과 머리를 갖춘 뱀파이어 의사로 박지상(안재현 분)이 등장해 뱀파이어 피에 얽힌 음모를 파헤치는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판타지 의학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블러드’ 제작 발표회가 오늘(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카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기민수 PD,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 손수현, 진경, 조재윤, 정해인, 정혜성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기민수 PD는 “단순히 뱀파이어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가 아니라 뱀파이어 습성을 지닌 의사의 이야기다. 뱀파이어가 암환자들을 돌보며 하는 여러 가지 생각과 단상을 표현할 생각이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드라마가 추구하는 방향과 목적을 설명했다.

또한 뱀파이어 의사로 아직 신인에 가까운 안재현을 캐스팅한 것에 대해서 외적인 부분들이나 성격들을 많이 참고해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에 안재현은 “감독님을 처음 만났을 때 감독님이 '목에 핏줄이 보이네. 박지상도 핏줄이 보이는데'라고 말씀하셨다”며 외적인 부분을 많이 고려했음을 전했다.

이번 '블러드'를 통해서 첫 주연을 맡은 안재현은 주인공으로서 부담과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캐스팅 되고) 잠을 못 잘 정도로 힘들었다. 살도 빠졌다. 액션과 의사로서의 역할을 다 보여줘야 해서 제가 할 수 있는 영역 이상이다.”라며 역할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그동안 씩씩하고 밝은 캔디 역할을 주로 했던 구혜선은 이번 '블러드'를 통해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그녀는 극 중 태민그룹 유석주 회장의 조카이자 태민 암 병원 간담췌 외과 전문의로 오만방자하고 거침없는 성격으로 막말을 서슴지 않는 유리타로 출연, 안재현과 애틋한 로맨스를 펼친다.

그녀는 모든 걸 가진 건방진 유리타 역을 위해 “그동안 캔디 같은 역할을 맡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의사로서 발음을 또박또박했으면 좋겠다'는 피디님의 말에 발성연습부터 했다. 그리고 걸음걸이부터 시작해, 디테일하게 말하자면 눈도 자주 깜박거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며 사소한 부분까지 고민했음을 드러냈다. 또 그녀는 유리타 덕분에 “요즘 못되게 지내고 있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뱀파이어가 자주 등장하는 해외 드라마와 '블러드'를 비교해볼 시청자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질문에 구혜선은 “자신이 보기에는 해외드라마에 나오는 남자주인공과 비교해, 안재현의 외모가 절대 뒤지지 않는다”라고 밝혀 안재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스토리! KBS드라마 ‘굿 닥터’의 기민수 PD와 박재범 작가가 다시 뭉쳐 만든 국내 최초 판타지 의학드라마 '블러드' 는 2월 16일 (월) 밤 10시에 KBS 2TV에서 첫회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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